40대 초반이던 어느날 친구들이랑 술모임을 가졌다.  1차가 끝나고 자연스럽게 노래방에 가게 되었다.남자만 5명이 노래를 부르자니 웬지 여자가 생각났다. 친구 중 누군가가 노래방을 빙 둘러보더니, 여자 무리만 있는 방을 찾아냈다.   취기기 있었던지 용감하게도 여자들에게 같이 놀자고 제안했고, 여자들도 별 거부없이 순순히 합류했다.  처녀도 아니고 나이 든 여자들이어서 그랬을까 암튼 순순히 응해줘서 합방을 하여 신나게 노래를 불렀다. 분위기가 너무 좋았고 여자들도 괜찮은 외모가 많아서 모두들 즐거워했다.  하지만 헤어질 때가 되니 미련이 남았다. 여자들에게 조금 더 놀자고 했지만 여자들은 시간이 너무 늦어 집에 들어가야 한다고 하니 어쩔 수 없었다..그런데 나는 그 여자들 중에 마음에 드는 여자가 한명 있었다. 아담한 체구에 미인형이었다.  어떻게 연락처라도 묻고 싶었는데 도대체 용기가 나지않아 그만 포기하고 돌아서야 했다. 하지만 신이 도우셨는지, 그 여자는 집으로 가는 방향이 비슷해 나와 같은 지하철을 타게 되었다.  그러나 곧 환승을 해야했으므로 오랫동안 얘기를 할 처지는 못 되었다.  내릴 순간이 나가오자 나는 용기를 내어 그 여자에게 내 명함을 건넸다. 그 여자는 명함을 받아 챙겼다..명함이야 의례적으로 주고 받는 것이라 별 기대도 하지 않았다. 
당시만 해도 핸폰이 많이 없던 시절이라 명함을 많이 이용했었다.그런데 여자로부터 진짜 사무실로 전화가 왔다. 설마 했는데... 전화가 오니 심쿵했다.만날 약속을 정하고, 며칠 후 약속 장소에 나갔더니 먼저 와 기다리고 있었다.여전히 맘에 드는 외모였다.. 아줌마라 그런지 배가 좀 나왔다는 흠 밖에..그래도 처음 만나보는 외간 여자라 쓰릴은 있었다.. 2번 정도 만났을 때, 난 그 여자에게 모텔을 가르키며 말했다..다음에 만날 때는 여기 갈거라고..여자는 아무 말이 없었다. 난 ok 했구나 생각하고, 며칠 후 또 만났다..난 용감하게 그 여자 손을 이끌고 들어갔다.여자는 이미 각오를 했는지 주저하지 않았다.  모텔에 들어갔더니 종업원이 빈 방이 없다며 기다리라고 한다.마음 급해 죽겠는데..기다리라니..다른 데로 갈까하다가, 여자가 마음 바뀔까봐 그냥 기다리기로 했다.대학가라서 그런지 초저녁이었는데도 방이 없었다..대학생들이 공부는 안하고 뭔 섹스질인지..기다리는 시간이 왜 그렇게 긴지. 낯은 왜그리 화끈거리는지..그렇게 10분 정도 기다렸더니 종업원이방에 들어가라며 키를 주면서 말한다..2시간입니다.  뭐?  2시간?  젠장..서둘러야 했다. 안그러면 하고 있는 도중에 문을 두드리면 산통 다 깨어지니까 ㅎ  방에 들어가 후딱 샤워를 하고 누웠다..그런데 여자는 샤워를 하지 않는다. 왜 안하냐구 물으니 집에서 하고 왔단다. 준비를 하고 온 모양이다...그런데 여자는 속옷을 벗지 않고 침대로 왔다..쑥스러워서 그런가보다 했다. 내가 벗겨주려하자 준비가 안됐다며 브라와 팬티를 벗지 않는다.. 젠장..여기까지 들어와서, 그것도 아줌마가 뭘 그리 주저하는지..침만 꼴깍 넘어간다. 이윽고 마음을 정했는지 브라를 벗었다. 그런데 팬티는 벗지 않겠단다.. 준비가 안됐다고 한다.또 기다렸다.. 기다리며 가슴을 보았다..적당한 크기였다.  먼저 가슴을 만지고 애무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10분 정도 하니 여자가 어느 정도 흥분이 된 듯 했다.  애무를 계속하며 천천히 팬티를 내렸다.
외출해야 돼서 이따가 마져 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