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에 전역하고 복학 후에 알바하다가 3살 연상 여자친구 사귐 
얼굴 진짜 예뻤고 성격도 진짜 순둥순둥해서 잘 맞았고 그래서 잘 사귀고 있었는데. 
참고로 나는 스카이 다음 정도의 대학 경영 재학중임. 
근데 이 친구는 전문대 출신이였고 스튜어디스 준비하는 친구였어. 
그래서 사귀다가한 한달 안돼서 했는데 그날 생리 끝나는 날이라고 하더라고.
근데 생리가 한 3일만에 끝났대서 그렇냐고 하고 하다가 질내ㅅㅈ함. 
참고로 ㅂㅃ할때 냄새 하나도 안났었는데 (레알 아무 냄새 안남)나중에 뭔가 피 냄새 나는거 같기도 하고.(아마 그때가 처음이여서 그런거 한거 같다. 야동에서 본거 따라한다고)

근데 잘맞았는데 이 친구 대학이랑 나이 듣고 부모님이 맹렬히 반대하더라. 
나는 그당시 그런거 아무 상관없다고 생각했는데 부모님도 평소에 내 손을 잘 들어주시고 의견 존중 잘해주시는데 
그런 모습 보니깐 좀 충격적이더라.
그렇게 되니깐 사실 맘이 여리기도 했었고 그래서 그냥 저냥 사귀다가 헤어졌는데 헤어지고 존나 힘들었었음 암튼
그 뒤에 다른 여자들 만나다 보니깐 여자들 보통 생리 완전히 끝날려면 1주일 정도 하고 
냄새도 좀 많이 나는애는 정말 비위 상해서 ㅂㅃ 그걸 못 하겠더라고. 
그런거 생각해보면 뭔가 좀 무섭기도 하고 내가 그때 뭣도 모르고 그런짓을 왜 했나 싶기도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