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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한테 스토킹 당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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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정도 콜라가 존나 땡기길래 편의점감
편의점거리가 한 700미터 한 그정도됨...콜라하나사마시고오는데
아파트하고 빌라촌 사이길임...밤에는 차쭉세워놓고 좀 어두컴컴함
거의 직진길임 400미터정도

그리고 그냥 조그만한 갈랫길 지나서오는데...그때부터 누가뒤에 스윽따라옴
돌아봄...
여자가 따라오고있었는데...좀 유심있게본이유가....검은색칠보바지에 검은색티셔츠입고
머리가김..손엔 머 들고있음..
속으로생각하길 이새벽에 이어두운골목길에 겁대가리없이 여자가 검은옷입고 돌아댕기네 큰일날라고 이런생각함
근데 어느순간 그여자가 뛰어오는소리가들림..한 20미터정도
스윽 뒤돌아봤더니..다시 천천히 걸어서따라옴..내가 눈이나쁜데 안경을 안써서 얼굴을 잘못봄

먼가 쎄하길래..나도 좀 빨리걷는데..다시 슬슬뛰어오는 발걸음...
다시뒤돌아봤더니 걸어옴
그래서 순간 존나무서움..
또 뛰어서 오는 발걸음 들리길래 다시 뒤돌아보니....천천히걸음
순간...느꼈지...아 시발...먼가이상하다..좆돼겠다싶었음..
거리는 엄청마니 좁혀져서 거의 내뒤에있었음...난 쓰레빠끌고있었고
그래도 나도 남잔데..저년은 내가 안무섭나싶었음..그래서 대놓고 뒤돌아보는데도 계속 그럼
또 뛰어오고 내가뒤돌아보면 걷고
우리집아파트거의다와서 그길끝에 계단보이길래 존나빠른걸음으로 걸어서 내려오는데
뒤는 못돌아봤는데...그년도 존나 뛰는소리들려서
순간 밝은데와서 뒤돌아서..시발년 다가오면 아구창날릴생각
순간사라져버림...숨었다고하는게맞을거다..
왜냐면 다른데로 갈데가없이 어디있는지 뻔히보이는데라
어두운 차뒤에 숨거나그랬을거라생각하고
존나무서워서집으로뛰쳐옴
생전 밤길에 여자가무서웠던적은 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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