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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같은 호텔에서 일했었던 썰 2탄 (또라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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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 http://www.ttking.me.com/319644

이년은 아직까지도 뭐하던년인지 이해가 안가던년인데 술이취한건지 약을한건지 당췌몰라서 그냥 또라이라고하겠다.

 

우리건물은 지역특성도있고 가끔씩 아재들이 혼자 대실끊고 콜걸불러서 떡치고가는경우가많아서

 

콜걸왔다가따하는걸 크게 터치안했다.

 

원래는 들어오면서 몇호요 하고 얘기하고 올라가는데 가끔 얼굴 안익은년들은 걍 쌩까고 갈라해서 몇호가야고 물어봐야

 

그때 대답해준다.솔까 우리도 콜걸인줄 알고있긴하지만 그래도 혹시나해서 물어보는건데

 

어느날 비가좀 오는날이었다.

 

어떤 여자가 하나들어왔는데 기럭지도 진짜좋고 진한회색 원피스에 힐신고 와서 아무말도없디 그냥 쑥올라갔는데

 

기습이기도하고 내가 딴짓하다가 캐치를못해서 몇호가냐고 물어볼타이밍 놓쳐서 그냥보냈긴했어

 

근데 솔까 단발에 진짜 이뻐서 잠깐 멍해서 못물어본것도있다.

 

딱드는생각이 저정도 ㅆㅅㅌㅊ애들은 얼마나 받을까....하고 엘베층수보고 그층 CCTV를 보는데

 

이상하게 사람이 안보이는거야.

 

CCTV 위치가 엘베 위에있어서 엘베앞에서 복도 끝까지 다보이는데 카메라에 안나온다는건

 

안내렸거나 내리자마자 계단으로 빠졌다는건데 혹시나해서 내가 1층에서 엘베부르니 안에 암도없음...

 

그래서 뭔가 이상해서 안에서 쉬고있던 대리한테 얘기하고 올라갔다 와보기로했다.

 

엘베타고 올라가니 역시 복도에 아무도없는데 왼편첫째방이 아직 청소가안된 퇴실방이 열려있어서

 

거기에 들어갔나....하고 들어가보니...없음....

 

뭔가 이상하다샆어서 일단 내려가보자하고 계단으로 내려가려고 계단실들어가는데

 

센서등들어오니까 여자가 계단에 앉아있는게 순간들어와서 개놀랐음.

 

소리도 못지를정도로 놀라는게 뭔지 그때알았다.


근데 살짝젖은 단발머리에 ㅆㅅㅌㅊ 여자가 아무말없이 계단에앉아서 날 물끄러미 쳐다보는데 솔직히좀 설레드마.....

 

근데 설레임도잠시 어디선가 풍겨오는 코미코미 콤코미한 냄새가......나는데 분명 오줌냄새였다....

 

아설마...아니겠지 저렇게 이쁜여자가 오줌을싸다니...그럴리가 없당게요.....분명 어떤 씹쉐리가 싸고튄거겠디...

 

자기위안을하고 여기앉아계시면 안된다고하니 아무말없이 존나 시크하게 계단내려가는데...

 

앉았던 자리에 물웅덩이와.....원피스 응디쪽에 축축히 젖은자국....

 

 

씨발년 쌋구나.....

 

근데 왠지 분노게이지가 다차진 않았음.이쁜것들은 앵간해선 용서가 되나봄.

 

그래도 찌린내가 유입되기전에 닦아야겠다 싶어서 마대가지러 내려가는데

 

ㅆㅎㅌㅊ 아재가 여자손잡고 다시엘베타고 올라가는거다.

 

오줌지린거닦고 카운터보던 대리한테 물어보니 계단으로 내려와서 주차장쪽으로 나가려는데 아재가 손잡고다시데려와서

 

방값계산하고 올라갔다 그래서 뭐야 포주인가....하고 좀전에 그여자 ㅍㅍㅅㅅ하는거 상상하면서 있는데

 

한 30분정도 있다가 다시 내려와서 나가는거다.

 

여전히....응딩이는 응건하게 젖어서......

 

하아....아재 정력 ㅆㅎㅌㅊ.. 조루상담은 길맨에서...아미타불....하고 열폭하고있는데

 

한10분이따가 또들어오는거.....그때쯤되니 저 씨발련이 대체뭐하는년인가.....싶었는데

 

그렇다고 니 뭐하는년이냐고 할수도없고....그냥 냅둬봤다.

 

근데 엘베타고 올라가는데 아재랑 있던층으로안가고 아까 지가 오줌쌋던 층으로 가더니 순간적을 빈방으로 들어가는거...

(아까그 청소안된방)

 

이건뭔가 이상하다싶어서 다시 대리한테 얘기하니 이새끼는 그냥 끌어내란다.....

 

모니터보니 방문도 닫아버려서 마스타키들고 강제퇴거시키러 올라갔다.

 

문을열고 들어가보니 불을꺼져서 깜깜하니까 시발 이거 뭐 칼맞는거아닌가하고 덜덜떨면서 키홀더에 키꽂고 들어갔서 불키니까

 

이것이 침대에 떠억하니 누워있는거.....근데 쩍벌하고 큰대짜로 뻗었으면 모르겠는데

 

투탕카멘자세로 몸 곧게펴고 가슴위에 다소곳이 손올리고 누워있으니 또다시 심쿵...

 

진짜 내가 성욕에 굶주리고있는새끼였으면 그냥 그자리에서 수컹수컹했다...

 

깨울까말까하다가 잠깐 보고있는데 자세히보니 진짜 그냥 아 예쁘다...이말밖에 안나옴.

 

뭔가 딱히 표현할게없는데 그냥 이목구비 뚜렷하고 야하게생긴게아닌 그냥 예쁘게생긴거...

 

한참 그러고 서서 빤히 쳐다보는데 아.......찌린내.......그상황에서 더냅두면

 

배팅하는 아재가 냄새난다고 뭐라할거같아서 깨워서 나오시라고하는데 앉아서 멀뚱멀뚱...

 

어쩔수없이 고민고민하다 나도모르겠다하고 그냥 손잡고 데리고나와서 문 잠궈버렸다.

 

그랫더니 그새또 계단으로 내려가네....입맛다시면서 엘베타고 내려오니 아까그 노노무라 아재가 카운터에서 실갱이하고있는거야.

 

저건또 뭔지랄인가....하는데 여자가 계단으로 내려오자 아재가 다시 손잡아끌고 엘베타고올라감...

 

이쯤되면 그냥 빨링할거하고 꺼졌버렸으면 하는생각밖에 안든다....

 

그렇게 아무일없이 1시간정도후.

 

아재방에서 전화가왔다. 에어컨이 안된단다 와서 고쳐달란다

 

진심 머가리 깨버리고싶었다.

 

일단 올라가서 벨누르니 열려있으니 들어오란다.

 

문을여는데....이새끼들 늦저녁이라 컴컴한데 불을끄고있었다.

 

근데 뭔가 문위기가 쌔한게 보통 손님이 뭐가안되요해서 부르면 뭐 불은켜놓는게 당연하고 혹여 꺼놓더라고

 

티비는 켜놓던지 아니면 뭐 그럴텐데 아무것도 켜지않고 아재는 참문열어놓고 창밖에보면서 담배태우고있드라.

 

원래 모텔일할때 괜히 껄끄러운일 생길까봐 손님방엔 잘안들어가고 들어갈때는 필히 몇번씩 들어가도 되냐고 물어본담에 드간다.

 

그래서 선생님 직원입니다 들어갈게요 하고 신발벗고 드가는순간 이게왠거......

 

들어가다가 반사적으로 다시 튕겨나오듯이 나오긴했는데 순간적으로본건 틀림없는 여자의 전라....

 

7시 전라말고..........홀딱벗고 아까 빈방에서 찌린내풍기고있때와같이 침대에 다소곳이 누워있었다.

 

진짜 1초도 안되는순간 본건데 모든실루엣이 다 측정됐다.젖이란 골반 음모까지.

 

ㄹㅇ 탈김치급 몸매....

 

순간 오만생각다느는게 뭐지이거....장기적출 현장인가?.....부두교 제물의 의식?.....아님 꽃뱀인가...고소미먹는건가....

 

소라넷......등등 별생각이 다드는데 아재가 왜안들어오냐고해서

 

어버버하면서 저....지금그게....제가 들어갈수있는상황이 아닌거같다고......하니까

 

신경쓰지말고 그냥 들어오란다.

 

진짜 한10번은 물어본거같다.됩니까?됩니다 됩니까?됩니다.

 

결국엔 진짜 전 들어오라고하셔서 들어가는겁니다 이렇게말하고 음성녹음까지 시키고 들어갔다.만에하나 혹시모르니까.

 

그래서 침꼴깍넘기고 들어가는데 어두컴컴한데 멘붕와서 뭘어째야할지도 모르겠고....아재는 에어컨이나 켜달라그러고...

 

손은 떨리는데 에어컨 리모콘은 안되고.....결국엔 빨리 탈출하고싶어서 수동으로 켜드려도 되냐고하니까 그러란다.

 

어디나 다그런건지 모르겟지만 우리가쓰던 벽걸이 에어컨은 커버를 열면 오른쪽에 ㅈ조그맣게 수동조작버튼이있었따.

 

근데 어둡기도하지....높이있기도하지...손은떨리지....당연히 잘안될수밖에...

 

그와중에 이아재가 아따 총각 어두워서 안보이는가????불켜쓰거야것네 하면서 전체등을 확키는데

 

뭐...이건 그냥고문....뒤엔 홀딱벗고 누워있는 여자 + 정체불명의 씨발새끼....

 

내눈은 에어컨을 보고있는데 내정신은 뒤를보고있다.그 뭐랄까...마음의 눈이랄까..

 

일단은 좀 빠져나가고 싶어서 언능 수동으로 켜고 시선은 문쪽만 바라보면서 다...다됐습니다 수고하십쇼!!!이러면서 나가는데

 

왠지모르는 아쉬움은 뭐랄까....


"어이총각 수고했으니 한번 박고가게나."



이런말이 나올줄 기대를 했던걸까....여튼 도망치듯 나와서 대리한테 이러쿵저러쿵 얘기하니

 

별로 놀라지도 않더라.이일하다보면 별 미친놈들 다본다고.(그 대리가 그일7년인가 했었다)

 

이윽고 새벽이되서 교대로 잠깐 자고 몇시간있다가 교대했는데 


아침 6시쯤 비오는데 이년이 내려와서 아무렇지도않게 비맞으면서 나가더라.

 

옷은 다말렸는지 물자국은 없었고...

 

그냥 내나름대로 미친년이구나....하고 소중한 상상딸감으로 킵하기로했다.

 

아침 근무교대시간전 층복도 청소를 하러 올라갔는데 문득 그 의문에 방이 궁금해서 청소를 멈추고 들어갔다.

 

퇴실후 객실특유의 그 눅눅한기운과 정체모를 페브리즈냄새같은게 도는데 빼꼼...하고 고개를 디미니

 

ㅍㅍㅅㅅ후에 이불과 배개가 뒤엉켜져서 시트와 한몸이되있는 모습이아닌

 

이불만 바닥에 내동댕이쳐저있고 시트도 그대로이고 배개도 잘놓아져있고....한데....

 

시야에 들어오는건....침대중앙에 다소곳이 놓여있는 팬티와 브라.

 

잠깐의 당황도잠시 난 아주 자연스벌고 당연하듯이 길가에 떨어진 만원짜리를 잽싸게 줍듯이 팬티와 브라를 집어들었다.

 

분명 나갈떄 옷입고나갔는데....그럼 노브라노팬......

 

사람의 상상이란 위대한거같다 순간 찰나의 시간동안 상상으로 한50번는 그 미친년과 ㅍㅍㅅㅅ를 한듯..

 

하지만 그 망상을 깨우는건 아스라히 피어오르는 암모니아냄새......참 씨발스러웠다..

 

빨아서 기념품으로 간직할까도 생각했지만 지저분해서 걍쓰레기통에버렸다.

 

솔까 속옷이 어린애들것처럼 좀 야하고 이쁜거였으면 소장했겠는데 그냥 좀 심플한스타일이라 미련이 안생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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