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야부리를 털다가 소중이에 느낌이 와서 인터넷 뒤지다 안 휴게텔에 전화를 걸었다
16살때 첫여친과 뽀뽀한후 여자랑 한번도 스킨쉽을 한적도 없는 쑥맥으로 산지 어연 6년. 
대학을 다니면서도 여자는 꼬이지 않았고 연이은 헌팅실패로 내 자신감은 낮아질대로 낮아진 상태였다
아다떼기가 마치 와사비를 코로 빨아댕길만큼 어려웠던지라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첨에는 오피에 전화를 해봤지만 역시나 였다. 비쌌다
오피는 13이래서 사실 대학생한테 좀 부담이 가긴했다. 저 가격이면 술이 몇병인데
그래서 대안책을 갈구하며 성인사이트들을 샅샅히 뒤지기 시작했다. 
휴게텔. 가격이 적당하고 외모와 서비스도 괜찮다는 평들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마치 똥속에서 사금을 발견한듯이 속으론 쾌재를 불렀다
드디어 내가 소중이를 다른이를 위해 쓸수 있구나! 하는 기쁨과 동시에 혹시 성병이라도 걸리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머리 속을 뒤흔들었지만 아다를 떼겠다는 나의 의지는 누구보다 강했다
친구새끼와 간단하게 밥먹고 술한잔 한후에 택시를 타고 실장새끼가 말해준 주소로 발걸음을 옮겼다.
10분정도 밖에 안걸렸는데 6500원이나 나왔다. 택시 개새끼.
도착한후 실장의 안내를 받아서 각자의 방으로 들어갔다.
먼저 방안에 조그마한 샤워실이 구비되있었고 불빛의 양을 조절할수있는 장치도 달려있었다.
먼저 간단히 씻고 옆에 구비되어 있는 가운을 입어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하면서 
부끄러움에 가운을 살짝 걸치고 침대에 앉아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려는 찰나
똑똑똑 노크소리가 들리는 것이였다.

대학입학을 확인할때 사이트에 내 아이디를 칠때 느꼈던 그 떨림이 내 몸을 휘감으며 
혹시 저 년이 날 호구로 보면 어쩌지 라는 두려움이 엄습해왔다.

드..들어오세요라고 나지막히 말하자마자 예쁘장하게 생긴 여자하나가 들어왔다.
들어오자마자 비와요? 하고 물어본 그녀는 아름다웠다.
입고온 원피스와 속옷을 벗는데 가슴이 너무 작아서 실망했지만 여자의 나체를 첨본 나로선 지금 그런걸 가릴 처지는 아니였다.
그녀는 침대를 정리하고 나더러 누우라했다. 
그녀는 아무도 건드린적 없었던 내 젖꼭지를 시작으로 온몸을 애무했다. 좋았다.
여자가 입으로 해주는게 이렇게나 기분이 좋을줄은 몰랐고 30분은 금방 지나가버렸다.
여러 썰에 의하면 첫 아다 때는 사정이 무지 빠르다던데 난 25분은 걸린거 같다. 
아마 평소에 좆을 꽉잡고 딸치던 습관에 의해 지루가 생긴모양이었다
더이상 쓰기가 귀찮은데 난 내 8만원이 아깝지 않았고 아다를 드디어 땟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기쁘다.
누가 섹스는 사랑이 있어야 된다고 했능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