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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레이터 룸메녀 안마해준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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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38때 일이다
용역 건달하다가 사고 터져서 숨어살 곳 찾던 시기
(참고로 내 잘못 아니고 이후 진범 잡혀서 종결)이벤트 용역때 두어번 봤던 알바 나레이터 한테 술먹고 전화함. 걔가 늘 돈 부족한거 생각나서(명문 미대생인데 그때당시 24 외모 극ㅅㅌㅊ 약간 맹하면서 보수적이라 돈때매 매춘 이런것도 못하고 남친도 오래 못사귐)동교동 자취방에 쪽방 하나 더있어 룸메하기로 함한달 50만원 내가 주기로 함나하고 스펙도 워낙 차이나고 나도 나름 건달이라 보빨 극혐 들이대지 않고 열흘쯤 건전하게 지냄숨어지내느라 할일은 없어 대낮부터 저녁까지 술퍼다가 잠 대낮에 깸 반복어느날 낮에 방에 술퍼고 있는데 들어옴귀찮다고 급한일 아니면 나가라고 함나감십분있다 또 들어옴무슨 일이냐했더니 성형하려는데 어떠냐 함룸나갈거냐 했더니 성질내고 나감담날 또 들어와서 물어봄사실 외모 ㅆㅅㅌㅊ녀임한가인 닮은 얼굴에 비율쩔고 피부 백옥 168 여신몸매나중에 알았지만 핑보 핑두조깐소리 하지마라 돈없는 주제에 미쳤냐 라고 해도 자꾸 뭔가 해야지 않냐고아마 친구중 룸망주가 바람넣은듯술취한김에 느닷없이 늙은 잣이 갑자기 동했던걸까?난 실없는 소릴 시작했다가슴하고 방뎅이가 섹시해지는 비법을 알고 있다너도 알다시피 우리는 무술로 먹고 살잖냐내가 안마해주면 몸매가 여신된다씨알도 안먹힐껄로 예상 하면서 개구라침근데 해보라 함일단 심쿵을 진정하며 목 어깨 등을 안마해줌시원하고 좋다고 만족해함손을앞으로 돌려 가슴 주무름 가슴 커진다면서 가만있음바지위로 엉덩이 주무름떨떠름 하게 진짜 효과 있냐 함더효과 있게 해준다며 바지 뒤로 손 넣어 똥꼬 손가락으로 만짐가만있음근데 죄책감이 조금 밀려옴오늘 안마이까이니까 나가라 함근데 이 미친년이 왠지 효과 만빵인것 같다며낼도 해달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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