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고딩때 나 좋아하던 여자애였는데.. 
내가 21살때 걔는 20살때 친구네 집에서 같이 자게됬음
근데 얘 눈빛이 고양이같단말이지. 아니 더 정확히 말해서 전체 얼굴상이 고양이상.(고양이상은 거의 99%확률로 ㅅㅅ를 개좋아한다)

그래서 친구네집이 기독교집안이라 그 여자애랑 담배를필라고 1층에 내려갔었음 그때가 새벽2시?
같이 마주보고 담배를 피는데 걔가 야시꾸레한 눈빛을 보내는거임
그니까 막 '하앙 나 야한눈빛 뿅뿅' 이게 아니라
웃으면서 담배를피면서 날 보는데 걔눈빛만보고 뭘느꼈냐면
내 느낌이 "아시발 얘랑 섹스가능하겠다' 이느낌?
그래서 그냥 놀이터 정자 기둥으로 조금 밀춰서 등 기대게 만든다음에 키스 쪾쪾함

근데 중요한건 내친구집에 나를 좋아하는 여자애가있었음.  
그 좋아하는 여자애는 친구 친동생. 

정리하자면
나
친구
친구 여동생 (나를좋아함)-실제로 고딩때 나랑 사귐
걸레(고양이상)
남자후배(아무것도모르는천진난만)

이렇게 5명이서 놀고있었던기라

근데 키스를 쬭쬭하는데 걔가 내꼬추를 만지는게 아니것냐?
'오빠이거뭐얔!' 하면서 케케 하는기라

그렇게 뜨거워진 내 ㅈㅈ를 붇잡고 엘레베이터로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