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명만남
키는 179이고 몸무게는 65~67 사이?
씹멸치는아니고 그냥 마른 남자...
얼굴도 못생겼다는 소리는 여자애들한테 줜나많이듣는데
가끔씩 여자많은데서 일하면 하루종일 못생겼다고 듣는경우도있었음..물론 장난이었겠지만
내가 편해서 장난치겠거니 하고 허허 하고 웃어넘겼다 항상..

지금만나는애가 18번째 여자이긴한데.. 
키가 170에 날씬해가지고 모델느낌난다..뭐 안믿어도 상관은없지만
이게 얼굴보다는 옷입는느낌+이빨죠지기 가 99%로 먹히고들어가는거같다
아그리고 자신감도..

물론 내가 작은키가 아니라서 얼굴이 ㅎㅌㅊ도 뭔가 이빨과 옷으로 커버치는게 가능했겠지만


한번은 25살때 그니까 작년 9월에는 치킨칩에서 일하다가 19살애도 만났었음.. 
내가 개들이대서 만나긴했는데
걔는 나 별로 안좋아하는 느낌이었다랄까나..
집으로 초대해서 보ㅈ만 줜나만지고 물고빨고하다가 
넣을라니까 넣지말라고해서 어..엉..하고 그냥 집보냈당

몇일뒤에 대판싸우고 헤어지긴했는데

남자는 진짜 "자신감"이 줜나중요함~~
내가무슨말을해도 난 재미있다 이런느낌으로 이빨 탁탁 쳐야댐 ㅎㅋㅎ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