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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민이네 집으로 라면 먹으러 간 썰

본문

'따르릉'
"여보세요?"
"태민아 지금 뭐해?"
"나 그냥 집에서 영화봐."
"오늘 우리 부모님 여행가셨는데, 라면먹으로 올래?"
"그래"
난 전화를 끊고 수민이네 집으로 향했다.


수민이네 집에 도착한 뒤, 집 초인종을 눌렀다.
'띵동'
"태민이니?"
"응"
수민이는 문을 열어줬다.
수민이는 짧은 트레이닝 바지에 하얀색 반팔티를 입고 있었다.
"와.. 너 데이트 성폭행 당하고 싶냐? 개 섹시하네."
"ㅋㅋ 드루와"
나는 수민이 집에 들어가 거실 쇼파에 앉았다.
"라면 언제 먹을거야?"내가 물었다.
"응?...지금 하자고? 만난지 얼마나 됬다고 ㅋㅋ"
"뭔 소리야 씨발년아 라면 끓여오라고 씨발!"
나는 순간적으로 화가 났다.
내 표정을 확인 한 수민이는 내가 진짜 라면을 먹기 위해 왔다는 것을 인지했다.
"사실 우리집 지금 라면이 없어.... 미안해 태민아"
"야 이 씨발년아 ! 진짜 뒤지고 싶냐? 내가 씨발 공짜라면 처먹을 거라고 셔터아일랜드 보다가 중간에 끊고 왔는데 라면이 없어? 수민아 다 살았어? "
"태민아 참아!... 쉼 호흡 크게 3번 하자! "
'쓰읍.. 하 쓰읍... 하 쓰읍... 하'
호흡 후 나는 어느정도 진정이 됬다.
"옳지 잘했어 태민아! 우리 태민이 착하네"
수민이는 내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볼에 뽀뽀를 해주었다.
"라면 대신 맛있는 거 해줄테니까 방에 들어가서 컴퓨터 하고 있어."
"알았어."
나는 방에 들어가 컴퓨터를 켰다.
컴퓨터 바탕화면에는 이상한 폴더가 있었다.
'태민이만 눌러보세요'
나는 궁금해 하며 폴더를 눌렀다.
폴더 안에는 동영상이 하나있었다.
'태민이만 보세요'
나는 궁금증이 폭발해 동영상을 눌렀다.

나는 경악했다.
동영상은 그간 수민이와 내가 섹스한게 몰래 찍혀있었다.
"이게 뭐야?..."
그 때 수민이가 방 안으로 들어왔다.
수민이는 나체에 앞치마만 걸치고 제육볶음을 들고 왔다.
"야 이 미친년아! 이게 뭐야?"
"아... 봤구나.. 어때?"

"어떻긴 어때 이 미친 씨발 관음증 정신병자 년아!"
나는 수민이의 관자놀이를 강타했다.
수민이는 쓰러졌고 난 수민이 위에 올라타 수민이 얼굴을 23번 강타했다.
그리고 수민이 앞치마를 벗기고 제육볶음을 네이키드 스시처럼 수민이 배 위에 부었다.
"일단 배고프니까 이거 다먹고 뒤질 줄 알어!"
난 수민이 배위의 제육볶음을 먹기 시작했다.
"앗..아응... 간지러워 태민아 ...."
"말걸지마 썅년아 "
나는 수민이의 목을 목치기로 쎄게 때리고 다시 먹기 시작했다.

수민이의 요리솜씨는 대단했다.
"너무 맛있다..."
나는 수민이 배 위에 제육볶음 소스들을 햝았다.
'츄릅 츄릅'
"ㅇ..ㅏ..앗....앗흥..."
소스는 수민이의 은밀한 곳에도 묻어 난 그곳도 햛기 시작했다.
"아 거기는...."
그 때 옷장에서 이상한 소리가 났다.
"핫응 ! ...우...하악!"
"씨발 이게 뭔소리야?!"
나는 옷장을 열었다.
옷장에는 수민이 엄마로 추정되는 년이 우리를 보며 자위를 하고 있었다.
"씨발 이게 무슨..."
수민이가 당황해 하며 다급하게 설명했다.
"태민아 사실은 우리 모녀가 몰래 훔쳐보는걸 너무 좋아해서 숨어있던거야.... 태민아 미안해. 화내지마 잘못했어..."
"와... 진짜 니년들 단단히 미친년들이구나..."
나는 주머니에서 주머니 칼을 꺼내서 수민이 엄마눈을 빠르게 23번 찔렀다.
푸슉푸슉푸슉푸슉푸슉추슉푸슉
"악!!!! 내 눈!!!!!"
수민이 엄마는 눈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수민이 어머니 제가 서울 구경 시켜드릴께요! 하지만 이번엔 시력이 없으니 마음으로 보셔야 해요!"
나는 수민이 엄마에 머리채를 잡고 들어올렸다.
"꺄아아아아악!!!!!"
"수민이 어머니 서울이 보여요?"
"미친놈아 이거 놔!!!!"
수민이 엄마가 소리쳤다.
"엄마! 진짜 죽기 싫으면 태민이가 물어보는거에 그냥 답하세요! 안그럼 진짜 죽어요!"
수민이가 엄마에게 소리질렀다.
".... 남산! 남산타워가 보여!"
"여기 남산타워 아니에요.... 씨이이이발 년아!!!!!!!!"
나는 머리채를 잡아올린 채로 수민이 엄마의 복부를 주머니칼로 쉬지않고 찔렀다.
푸슉푸숙푸슉푸숙푸슉푸슉푸슉추숙푸슉
'퍽'
갑자기 뒤통수가 아파왔다.
수민이가 냄비 가지고 내 뒤통수를 때린것이였다.
"엄마를 놔줘...."
나는 수민이 엄마를 놓아주고 수민이를 향해 걸어가며 다크나이트 조커처럼 웃었다.
"히리히히히히히"
수민이는 겁에 질린 얼굴로 말햤다.
"미....미안해 ... 잘못했어.... 살려줘....."
"냄비년이 냄비로 날 때려?...히히히히"
난 수민이를 때려 늅힌 후 ㅂㅈ에 냄비릉 쑤셔넣었다.
"히히히히히히히리ㅣ"
수민이의 ㅂㅈ는 찢어져 피가 났다.

"아 씨발 더러워... 그냥 너희둘중 누가 더 돌대가린지 가리자!"
난 수민이 엄마와 수민이의 머리채를 잡고 서로서로를 부딪혔다.
퍽치퍽퍽퍽척퍽퍽
5분뒤
수민이 엄마의 머리는 개박살이 났다.
"와 역시 수민이 머리는 강한 걸!"
나는 수민이를 내려놓았다
"살려줘.... 내가 이겼잖아..."
"알았어... 그 대신 내눈에 다시 보이지마"

나는 나가는 척 하며 가방에서 죽창을 꺼냈다.
그리고 수민이 머리를 죽창으로 찔렀다.
"꺄악!!!!!!"
수민이 머리는 수박깨진거 처럼 되었다.
"역시 죽창 앞엔 모두가 한방이구만 ㄷㄷ"
나는 죽창의 무서움을 세삼느끼고 수민이 집에서 나왔다.
그리고 집가는 길에 라면을 사서 집에서 라면을 먹었다.
맛있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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