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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후배년 따먹 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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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http://www.ttking.me.com/322664

키스까지 하고 나니까 애가 정신이 들었는지

"어머...나 미쳤나봐..이 오빠랑.."이러길래

이번에는 내가 끌어안고 키스했더니 첨에는 밀치려고 힘주다가 그냥 따라오더라고

근데 키스 끝나고 나니까 존나 뻘쭘한거야

이 상황을 어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나 담배한대 피고 올게"라고 하고 흡연실 가서 담배피고 와서 자리 돌아와 보니까

얘가 계산을 하고 나가버린거야..ㅋ

그때 속으로 아 씨바 좃대따...얘가 과 후배들한테 소문내면 나 좃대따

이생각밖에 안들더라고...

그래서 밖에 나가보니까 고개숙이고 문앞에 서 있더라?

그냥 내가 헛웃음 졌더니...


자기 쳐다보지 말라고, 부끄럽다고...

그래서 어깨 감싸준 상태로 그냥 자연스럽게 골목에 있는 모텔로 들어갔더니

계속 부끄러웠느지 궁시렁 거리면서

"내가 살다 살다 이 오빠랑..."이러는거야...

남자가 모텔 입구까지 들어간 이상 뭐 있냐??

무조건 직진이지...대꾸도 안하고 바로 그냥 끌고 들어갔는데


이게 또 막상 방에 둘이 딱 들어서니까 존나 어색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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