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호프집거리에서 알바를 했었는데 
머리는 샛노랗고 화장은 야시시하게 하고다니고 옷을 티하나에 미니스커트입고 운동화 신고 다니던 시절이 있었음 
하이탑 하얀색 그런거
남자들이 왜 좋아하는지는 몰라도 나름 그 모습이 수수해보이고 좋다고 번호달러는 남자들이 꽤 있었음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뭔가 에로배우 같은 느낌이였을듯ㅋㅋㅋ

나 일하는 가게가 2층 그 오빠가 일하는 가게가 1층이였는데 그 오빠가 1층 룸 술집의 부점장같은거였다
그냥 왔다갔다 인사하면서 엄청 젠틀하게 대해줘서 와 매너좋다 저 남자 최소 배운남자ㅋㅋㅋㅋ이러면서 맨날 킥킥댔음 
아 얼굴은 뭐랄까 잘생기짐않았고 포스가 개 넘침 
근육도 우락부락 몸이 엄청 단단할것같은ㅋㅋㅋㅋ 그런 남자였음 

한 날 친구가 술마시자그런 술집에 오빠가 술을 먹고 있었음ㅋ 
오가다많이 본 점장 오빠랑 같이 술 마시고 있길래 그냥 대충 인사하고 일단 지나치고 친구랑 술먹다가 친구가 집에 가자길래 
나오는길에 오빠들이랑 인사 다시하다가 그 오빠 친구가 잠깐 앉아보라고 그러길래 앉음 친구는 중간에 가고ㅋㅋㅋ
암튼 나 집 데려다준다고 가는데 나도 술이 좀 올라왔고 집 가다가 멈춤ㅋ

뭐라더라 예전부터 사실은 맘에 있었는데 
자기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말도 못꺼냈다고 여기 술집에서 알바하는 여자애들이랑은 다르게 느껴졌다면서 
왜 안어울리게 머리도 노랗게하고 치마도 짧게 입고다니냐며 
나처럼 순진한애는 이런데서 알바하면안된다고 타이르는데 안기고 싶더라

나 안순진한거같은데.....
벌거벗은 임금님 옷처럼 나의 순수함이 이 사람눈에는 보이는건가 하고 뭔가 홀려버림꼬시는거였겠지 생각하지만 
나름 그 오빠가 나를 특별하게 봤다고는 아직도 생각함

아무튼 그래서 막 장난치다가 내가 막 수줍게 웃고 얼어있고 그러다가 하수같은 여우짓하면서 꼬시니까 (부끄러웠음 뭔가) 
집에 가는 골목에서 내가 귀엽다며 엄청 부들부들 거리던 오빠가 갑자기 오늘 집에 가지 말라고 손을 잡아챘고 
아 싫다고 한참 빼다가 오빠가 오빠랑 자자 라고 했는데 그 말이 뭔가 섹시해보여 따라감
방에 들어갔는데 내가 오빠 옆에 못 앉고 계속 서성거렸음 그때는 순진했나보다... 
그러니까 오빠가 나를 번쩍 들어서 침대로 올렸고 
계속 부끄러워서 이불속에 들어가서 혼자 수줍어하고있었는데 나를 쳐다보던 오빠 눈이 퐈이어 하더니 갑자기 키스를 막 함 
내가 속살이 엄청 하얀데 오빠가 가슴 주무르다가 젖꼭지 빨려고 옷을 걷었는데 살이 엄청 하얘서 핏줄이 다 비치니까 흥분됐는지 
짐승같이 가슴을 물고 빨고 주물르고 거친숨을 몰아쉬기 시작함 가슴을 가리려고 손으로 계속 가렸는데 
오빠가 두 팔로 꽉 잡고 그냥 만세 시켜버리고 가슴을 막 빠는데 츄릅 츄릅 소리가 내가 들어도 흥분되고 맛있겠더라 
내 가슴이 세상에 그렇게 맛있나싶게 맛있게 잡수시는거 보니 밑이 촉촉히 젖어옴 
느껴질정도로 젖었는데 오빠가 치마를 걷고 팬티를 옆으로 벌려서 손가락으로 만지기 시작함 
벌써 챱 챱 소리가 나는걸보니 엄청 젖었었나봄 
가슴빨아주는느낌에 젖어서 느끼고 있는데 뭔가 굵직한게 숙 들어오는거임 
밑으로...오빠껀가 싶었는데 손가락이더라 와......엄청 섹시 했어 그 손가락 
그러더니 몇번 씹질을 하더니 쑥 빼서 자기가 쪽쪽 빨더라 걸신들린사람처럼 변태같았는데 엄청 흥분됨.. 

그러더니 눈이 변했음 확 돌아가지고 치마를 거칠게 벗기고 옷을 다 벗겨서 알몸이 됐음 
나를 들어서 티비다이에 올려놓고 다리를 벌려서 내 아랫도리에 머리를 갖다댔음 
아 잊을수가 없어 혀로 이리저리 굴리기 시작하다가 혀를 ㅂㅈ에 넣었다 뺐다 하는데 신음소리가 절로 터져나옴 

허리가 막 꺾여 오빠가 한손으로는 가슴을 잡아뜯듯이 주무르고 한쪽 어깨로는 내 한쪽 다리 올리고 
한손으로는 다리 못 오므리게 벌림 그 자세로 밑에를 빠는데 저항을 못하겠더라 
내가 물이 많은편인데 그 오빠가 빨아먹어도 핥아먹어도 계속 나오니까 오빠입에서 신음소리가 흘러나옴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애무를 좋아했던것같다 
진짜 뭔가에 열중한 남자가 그렇게 섹시하다더니 내 ㅂㅈ에 열중한 남자는 오죽했을까 엄청 섹시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