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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돌리다 가출한 중3 여자애들 따먹은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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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전18살 고2때 운동삼아 친구랑 새벽신문 돌렸다여름이라 해가 일찍떠서 골목이 훤히 다보이는 정도였는데어느집 대문앞에 집나온거같은 학생둘이 쪼그려앉아있길래 혹시 시간있냐고 뭐해야되냐니까할거없다네저녁부터 먹은거 없어서 배고프다길래 십분만하면끝나니까 저앞 놀이터에서 기다리라고하니 알았단다그렇게 마무리하고 친구랑 만나서 이러이러하니같이가자해서 데리러갔다놀이터에서 둘이 기다리고 있더라일단 배가 너무 고프다고해서 넷이서 편의점 햄버거먹이고 친구 부모님(맞벌이) 일가실때까지 아파트놀이터에서 놀다가 아침 9시쯤 빈집을 확인하고친구집에 들어갔다
새벽일찍 일어나서 알바하다보니 아침마다샤워하는게 일상이었고 걔들도 밤새서 노곤한지따뜻한물에 씻으라니까 좋다고 둘이 들어가더라다 씻고나니 몸도 나른하고 잠이 슬슬 올수밖에..이런저런 얘기하니까 처음엔 고1이라더니시간 좀 지나니까 중3인데 가출했다더라뭐 한창때고 이해한다 그러고 오늘 푹쉬고집에 들어가라고 구슬렸지오빠들 착한거같아서 편하고 좋다고 분위기 좋았어친구가 먼저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샤워하고 나니 잠이 쏟아지네" 이러면서 설레발치고큰방가서 잘테니 너희들도 알아서 자라함그전에 친구랑 짰는데 친구가 들어가서 먼저잔다하고 여자애중에 한명 불러서 할 얘기있다고부르거든 알아서 하자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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