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차에 몸을 실었습니다....어머니차를 타고 터미널을 지날 때쯤 내려달라고 말했습니다...구정 연휴 끝물이라 차도 막히고 그냥혼자 가겠다고.....어머니는 저의 말을 무시하고 대꾸도 하지 않으신채경부고속도로를 타시더군요.....어머니차를 타고 서울로 올라오는 길은 참으로 답답했습니다....어머니는 화나계셨고 저는 혼란스러웠고 말이죠....거기다 차는 왜 이리 막히는지.....올라오는한 3시간동안 정말 말 한 마디 없이 올라 온것 같습니다....그렇게 저의 자취집에 당도해짐을 내리고 안으로 들어 갔습니다....어머니는 아무렇지도 않게....아무말도 하지 않고.....옷을 갈아 입으시더군요.....그렇게 밀폐된 원룸에서 짐을 정리하고 간단히 밥을 시켜 먹고....역시나 아무말도 없고 티비를 보고 있는데.....어머니께서 옆으로 다가 오시더군요....아무말 없이 하고싶다는 표정으로 말이죠....그런 어머니의 모습을 보면서....제가 왜 그래그만해...하기싫어라고 얘기를 하니....그 순간 어머니의 감정이 폭발하셨습니다....올라오는 약 세시간동안...아니 어찌 보면 아버지가 오신 후부터 쌓였던 감정들이폭발 하신것이겠죠.....어머니는 옷을 막 벗으시더군요....그러시면서 저한테 막 욕을 하시면서...뭐라고 하기싫다고?어? 이새끼 뭐라고 했어.....?막 이러시면서...이제 애미 몸둥아리 맛 다봤다 이거지...어 그래....예전엔 그렇게 니 애미랑 하고 싶다고 날리를 치더니....이제는 맛 볼만큼 했다 이거지라는식의생전 어머니 입에서 처음들어보는 육두문자 혹은 쌍욕을 날리시면서 말이죠....이때 정말 자각을 했습니다......우리의 관계가 정리되기는 웬만해선 힘들고....어머니는 나와에 관계에 중독 되었다는 것을요......저는 그런 모습에도 아무말없이가만 있었습니다....그러더니 어머니는 옷을 다 벗으 신후 저를 막 밀치시더군요....그러면서 저의 옷을 막 벗기시고 애무를 하기 시작했습니다.....그러면서...저를 침대에 눕힌후 제 위로 올라와....스스로 삽입을 하시더군요.....생전 어머니 입에서처음 들어보는 얘기들과 함께요....어머니 좋아 좋지....니 애미 먹으니까 좋지....너두 개새끼야 알어.....하는 식에 이야기를 하면서 말이죠.....그 순간....저두 흥분이되고 해서체위를 후배위로 바꿔 섹그를 이어 나갔습니다....어머니가 그런 모습을 보이니....섹스하면서저두 과격하게 반응했던것 같습니다.....차마 어머니에게 담지 못할 얘기를 하면서 말이죠....그렇게 서로가 관계를 맺은 후 가장 격렬한 섹스를 마친후 어머니께서 우시더군요.....저두 눈물이 나더군요.......그 이후 우리는 대화를 나누며 맘을 진정시켰고....저 자신도 어머니에게서 헤어 나오기 힘들다는 생각을 했습니다...그러면서 어머니께 말씀 드렸습니다....내가 미안하다고....나도 자신없고엄마도 자신없으니 우리 앞으로 무슨일이 생기던 갈때까지 가보자고 말이죠.....그러면서 아버지가 오신 후 서로가 느꼈던 과도기적 마음을 정리하고어머니와의 관계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자라는 생각으로 정리하게 되었습니다...억지로 헤어나오려 하지말고....어머니를 내가 여자로 여기고 이러한 일이 생긴만큼....어머니와 나의 관계가 조금 특별 할뿐....저와 어머니가 질머지고 갈 당연한 부분이라고...너무 무겁게 받아들이 말자고 말이죠.....그렇게 서로의 생각을 정립하고 어머니와의 그동안소원했던 감정은 조금식 누그러졌던것 같습니다....그러면서 장난도 치고하면서 다시 예전에 단 둘이지낼때와 같은 느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그러면서 짖궂은 농담도 하고 말이죠....엄마 아까 욕 잘하던데......다시해봐....막 이런식으로 놀리면서 말이죠......그러면서...서로의 관계를 다시금 정립하고....자주는 아니였지만...2달에 한번 정도는 관계를 가지면 어머니와의관계를 유지해 나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