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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술집 알바 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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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했을때 피시방 얘기인데
내가 원래는 오후 알바여서 알바 끝나고 선술집에 갔는데
사장님 부탁으로 잠깐동안 pc방 야간시간대를 바줬었음
그리고 그때 마침 오전 알바하는 사람이 바껴서 누나가 오게됌
그 누나랑 말 하다가 친해져서 나 야간 끝난 후에도 30~1시간정도
대화하다가 집가고 그랬음
그랬는데 누나가 어느날 요즘 너무 힘들다고 해서
일이요?? 이러니 누나가 웃으면서 아니라고 남자친구랑 헤어질거같다고
그래서 아 그래요 하면서 남 험담 하긴 그래서 넘길라고 했는데
오전 누나가 남친이 7급 준비하는데 잘 만나지도 못하고
연락도 없고 예전같지가 않다 이래서 너무하네요 이런식으로 말함
그렇게 몇번 뒷담화 아닌 뒷담화 하면서 넘어갔는데
갑자기 헤어진거같다고 하고 자기가 그리 별로냐고 해서
아뇨 누나 엄청 귀여운데요 이랬는데
그 누나가 막 웃으면서 예전 사진 보여줌 염색하고 있는 사진이라
저 이때 봤음 누나한테 말도 못걸었을거에요 하면서 장난치고 그랬음
그런데 야간에 오는 애들 몇명이 자꾸 누나 남자친구 있냐고 해서
내가 얼마전에 헤어졌다고 하던데 했더니 누나한테 고백해야겠다
이러는거임 그래서 그런가보다 하는데
몇일뒤에 나한테 걔들이 형 누나랑 사겨요?? 이래서 아니라고 했음
그리고 누나도 얼마뒤에 나보러 애들이 너랑 나 사귀는줄 안다이래서
내가 저도 아니라고했어요 했음
그 일 후에 좀 어색해진 느낌 있고 누나 일 그만둠
그리고 좀 지나서 애들이 누나가 나 좋아하는거 같다 그랬는데
걍 개소리 말라고 하고 나도 얼마뒤에 일 그만 두고 놀다가 군대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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