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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떄 일진녀한테 아다뗀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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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니던 고등학교가 일반계 고등학교였는데 

중학교 같이다니던 얘들이 내가 배정받은 학교가 일진 들이많이 온다고카더라

안그래도 내가 낯을 가리고 좀 소심해서 왕따라도 당할까봐

개쫄아가지고 입학식날 개찐따 처럼 조용히 지냈는데

의외로 일진 양아치 처럼 보이는 얘는 거의 안보였는데 

그덕에 1학년은 ㅍㅌㅊ로 보냈는데

고2 올라가서 첫짝꿍이 여자였는데 이름은 편하게 지은이라고 하겠음

얘가 얼굴도ㅅㅌㅊ고 몸매도 나쁘지않았음 근데 조금 쎄보이긴하드라 ㅋ

입학할때만해도 난 개ㅄ이었는데 1학년때 ㅍㅌㅊ얘들이랑 ㅈㄴ 장난치고 놀러다니다 보니까

입학할때처럼 소심하기보단 나대고댕겼음 지은이랑 말도트고 이것저것 얘기하다보니까

처음 친해졌을때 중딩때 타지역에서 살았는데 존나 놀았다길래 존나 쫄아있었는데 

나쁜얘같지는 않았음ㅋㅋ 그래서 맨날 장난치고 하다가 집도 같은방향이고 가까워서 

같이 하교하는데 지은이랑 하교한지 한 1달?? 조금 넘어서 갑자기 하교하는데 

뜬금없이 걔가 담배피냐고 물어보길래 센척하고 싶어서 핀다했는데

걔가 오~ 하면서 담배주길래 하나입에 물고 불붙였는데 

ㄹㅇ루 태어나서 처음펴보는거라 겉담배하는데

지은이가 존나 이상하게 보면서 하면서 왜 속담배 안하냐 하니까 

안핀지 오래되서 속담배 하면 머리아프다는 식으로 둘러대고 집에와서

네이버에 속담배 하는법 검색하려고 했는데 지가 알려준다면서 습-하 습-하 하라는거임

그래가지고 따라했는데 ㅁㅊ 폐암말기환자마냥 기침이 ㅈㄴ 나와서 담배안펴본거 들킴

담배 안펴본거 다 티났다면서 개놀리다가  담배피면서 친해졌음ㅋ


여름방학때 자기집에서 영화보자고 문자오길래 

아무생각없이 추리닝에 슬리퍼신고 지은이집가서 영화봤는데 야한장면나와서 ㅈㄴ 어색할까봐

걔 얼굴봤는데 아무렇지도 않은거임 그래가지고 아 나만그런가?? 해서

의아해 했는데 후에 들어보니까 지도 어색할것같아서 연기했다함ㅋㅋ

영화 다 보고 걔 집에서 에어컨 쐬면서 누워있는데 언제갈거냐고 물어보길래

어처피 방학이라 학교도 안가니까 자고 가도되냐고 물어봤는데 솔직히 이때 살짝 흑심있었음ㅋ

지은이네 부모님도 오늘 안와서 괜찮다길래 뭔가 두근두근하고 떨리는거임;

모쏠아다 티내는거 ㅇㅈ? 어쨋든 TV좀 보다가 지은이가 먼저씻는데서 

걔나온담에 들어갔는데 샴푸냄새랑 바디워시냄새 개좋더라 

깨끗이 씻고 거실에서 TV좀 보다가 VJ특공대 재방하길래 보는데 음식 ㅈㄴ맛있어보이는거임

같이보면서 얘가 "아 치킨 땡긴다" 하길래 걔랑 나랑 돈 반반씩내서 치킨배달시켜 먹는데 치킨엔 술이빠질수 없다면서

냉장고에서 소주랑 맥주가져옴ㅋㅋ 그래가지고 쏘맥 말아먹는데 ㄹㅇ7살때 삼촌이 준거 이후로 처음마셔보는데

와 진짜 존나 쓰더라 그래서 앞으론 절대 안마셔야지 했는데 지금은 좋아함  센척하려고 게속 잘마시는척함

한 3병정도 마셨나 조금 어지럽길래 화장실다녀왔는데 지은이가 존나 취해서 누워있길래 

자냐?? 하면서 부르는데 미동도 없길래 이년 뒤진거 아냐?? 하면서 흔드는데

지은이가 가슴이 반에선 꽤 큰 편이었는데 흔드니까 가슴도 같이흔들리는데 슴골이 보이는거임 ㅅㅂ 이때 살짝 꼴렷음

근데 이년이 자는척하는거였음 시발 갑자기 존나 왁!!! 하더니 나 뒤로 넘어지는거 보고 개빠갬 그러다가 술좀 더마시고

둘이 바닥에 누워서 티비보는데 얘기하다가 눈마주쳤는데 갑자기 취기가 존나 확 오르더니 

얘가 갑자기 나한테 존나 앵기고 껴안고 그럼 평소에도 살짝 스킨쉽있고했는데 술마셔서 그런가 느낌이 달랐음

그러다가 내가 시발 모르겠다 싶어서 그냥 키스했는데 얘가 입안에 혀넣는데 ㅗㅜㅑ 지리더라 진짜

키스하다가 손이 점점 위로 올라가서 가슴 살짝 잡아봤는데  말하는꽉찬B컵? 같은느낌임

존나 옷위로 살살 주무르다가 옷 안에 손 넣고 맨살로 만져보는데 진짜 존나 부드럽더라;;

키스하다가 가슴 주무르고 목쪽이랑 귀 뒷쪽 핥고빨아주니까 신음소리 내길래 존나 꼴려서

그 돌핀팬츠 입고있었는데 가슴만지던 손으로 엉덩이 주무르다가 팬티랑 바지 한꺼번에 벗겨버림

와 근데 야동에서만 보던 보지를 실제로보니까 확실히 다르더라 그래서 클리랑 보빨 존나 해주니까

좋아하더라? 그래서 걔도 내꺼 사까시해달라하고 서로 빨아주다가 못참겠어서 삽입하는데 

ㅈㄴ내가 아다라서 그런지 구멍을 잘 못찾았단말야? 근데 걔가 구멍 찾아서 넣어주는데 잘 안들어가더라?

그러다가 한번에 부드럽게 빨려들어가는데 느낌이 진짜 따뜻하고 개쪼이는데

혼자 딸딸이치는것보다 100배는 더 기분 좋더라 진짜 그러다가 10분? 도 안되서 쌀거같아서 

안에 싸도 되냐고 물어보니까 안전일이라길래 마음껏 질싸함 질싸한 이후로 세네번 더하다가 둘다

힘들어서 잠듬 ㅋㅋ 걔랑 졸업할때까지 사귀진않았는데 섹파로 서로서로 만족한것같음 ㄹㅇ 안해본게 없는것같아

야외도 해보고 에널도 해보고 SM같은것도 해보고 

대학교가서 아는형덕에 같은과나 다른과 여자애들이랑 소개팅하고 잘된얘들이랑 섹스도 해봤고

회사다니면서 사내연애 하면서 섹스존나많이했봤는데 

지금까지 역대급으로 속궁합이 지은이랑 진짜 제일 잘맞는것같다; 

본인도 나랑 속궁합이 잘맞는다고 하고 그렇게 재작년까지 서로 섹파로 잘 지내다가 

작년에 결혼했다 주변에서 다 너희 둘이 그렇게 될줄 알았다면서 말하더라 ㅋㅋ

와이프가 내 아다 뗄떼 자기도 아다였다고 섹파일때 말해주더라 ㅋㅋ


내 썰은 여기까지야  긴 글 읽어줘서 고맙다 좋은하루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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