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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 여사친이랑 아다깬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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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때 일임
나는 그당시 그냥 겜좀좋아하고 인싸에 가까운 부류엿고

2차성징이 좀많이 늦어서 꼬털도 솜털밖에 안나고 섹드립같은부분은 약간 찐따수준ㅇㅇ

근데 나대는건 또 존나 좋아했어서 지금생각해보면 존나병신같은데

여자애들 의자에 앉아있으면 의자 확빼거나 생리대보고 기저귀냐고 놀리거나 실수인척 치마들추거나

지금생각해보면 ㅈㄴ심한 이런장난들을 존나쳣엇음 물론 이건 매운맛이고 매일 치진못햇음ㅇㅇ

순한맛 장난은 거의 매일치다시피햇는데 그러다보니 여자애들이랑 자연스럽게 말도 자주하게 되고 
친해지게된 여사친이 한명생겻음
얘랑 어느정도로 친해졋냐면 학교끝나고 호수공원 같이 걸으면서 얘기한다거나

얘가 노는 친구들 속사정같은거 다 들어준다거나 저녁늦게까지 같이 미래얘기를 한다거나

아무튼 그때당시의 중딩수준에서는 존나 각별한사이라고 할정도로 친해짐

물론 얘한테는 병신같은장난 치지도 않았고 ㅇㅇ

암튼 그러다 내가 학교끝나고 학원을 다녓엇는데 학교 끝나면 4~5시엿고 학원은 6시좀넘어서 수업시작이라

그 비는시간에 집은 좀 멀어서가기 애매하고 겜방이나 근처친구집에서 시간떼웟엇는데

여사친이랑 친해지고 나서부터는 여사친집이 학교바로앞이라 거의 매일 놀러갓엇음

지금생각해보면 참 아무생각없이 여자집 여자방 순수하게 들어갓던적이 그때가 첨이자 마지막이엇던거같음

아다뗀 그날도 여느때와 다름없이 여사친네집에서 별생각없이 컴퓨터를 하고있었음

그러다 여사친이 심심했는지 내옆에 와서 앉더라

머 재밌는거없냐면서 인터넷같은거 같이 보다가 걔가 마우스를 가져가더니

오빠가 받아놓은 영화가 있다면서 같이 영화나보자는거임

영화가 머엿냐면 추격자엿음 청불영화 ㅇㅇ

근데 나는 그때 청불인지 모르고 그냥 깡패영화인줄만알고 그래보자 하고 콜함

추격자 본사람들도 잘 기억못할수잇는데 추격자 도입부에 신시가지에서 삐끼가 명함꽂는장면이나옴

근데 문제는 그 명함에 여자가슴이 적나라하게 그냥 쌩으로 다나옴

당연히 그런쪽에 있어서 좆찐따였던나는 어버버하면서 "아 이런거줄몰랐네 ㅎㅎ" 하면서

허겁지겁 영화를 껏음

근데 영화끄니까 정적과함꼐 ㅈㄴ 어색한거임

그 어색한순간에 여사친이 훅 들어오는 질문을함

"남자들은 혼자있을때 막 이상한짓 하지않아?"

ㅈㄴ벙쪘는데 태연한척 손사레 바들바들떨면서

"ㅇ?어엉??난 아니야 ㅎㅎㅎ" 찐따같은 대답을해버림

여사친이 태연하게 "아그래?" 하면서 끝나는줄알았는데

여기서 내친구중에 갑자기 나랑 중1때 같은반이던 ㅈㄴ또라이 새끼가 있었는데

걔 얘기를 꺼내면서 걔는 어떤 여자애를 자기 집에 불러서 가슴을 주물렀다더라 이런 뜬금없는소리를 하는거임

지금의 나엿으면 아 시그널이구나 만져달라는거구나 하면서 각잡았을텐데

그때의나는 그냥 쌩아다 백지상태라 그냥 그 또라이새끼 욕을했음 "와진짜??아그새끼 미쳤네"이러면서 ㅇㅇ

그랬더니 여사친이 웃으면서"넌 여자가슴 만져본적있어?" 이러는거임

당연히 쌩아다엿던 나는 존나별생각없이 "없지"라고 말했더니 여사친이 "만져볼래?" 이러는거임ㅋㅋㅋ

ㅆ발 순간 벙쪗는데 아무리 내가 꼬털도 솜털에 쌩아다라지만 그 순간에 아니라는 말은 안나오더라 ㅋㅋㅋㅋ

대신 응이라는 말도 안나오고 "진짜?"라는 말이 반사적으로 튀어나옴

그랬더니 여사친이 "대신 비밀이다" 이러면서 계속 쪼개고잇음

난 "응 ㅇㅋㅇㅋ"이랬고 쌩가슴은 아니고 그냥 옷위로 가슴을 만졋음

근데 솔직히 별느낌나겟냐 옷이랑 브라위로 만지는데 하지만 그때 당시의 나는

그것도 처음이라 그냥 여자가슴을 만진다는 그 상황자체가 존나 갑자기 꼴려서

야동도 징그러워하던 그시절 꼬추가 서기시작함

좀만지다보니 여사친이 "어때?좋아?"라는 말을함

근데 그때 난 솔직히 잘모르겠어서 "잘모르겠어" 라는말을하니까 ㅈㄴ쪼개면서

"그럼 보여줄까?" 이러는거임ㅋㅋㅋ지금생각해보면 이년이 나 좋아햇던듯

그래서 난 바로 "오진짜?오 그럼 나야고맙지"이러면서 또 찐따같은멘트를날림

그랬더니 이번에도 비밀꼭지키라면서 나랑친한친구이름언급하면서 걔한테도 절대 말하면 안된다고

그러면서 블라우스 단추 하나씩 풀더라

브라는 살색이엇는데 약간 성숙한느낌의 브라엿던걸로 기억함

그렇게 브라까지 벗자마자 그땐 걍 말도없이 바로 주물럭거림

진짜 첨만져본기분은 몰랑몰랑하면서 내가 이걸 만져도되나 하는 하면안될짓을 하고있다는 생각에

더 막 흥분됫던거같음

그리고 내가 얼굴이 ㄹㅇ잘빨개지고 티도잘나는편이라 수업중에 발표만해도 홍당무되는데

그때도 엄청 얼굴이 빨개졋엇나 여사친이 날보면서 엄청 쪼개는거임

그래서 왜쪼개냐니까 너 얼굴 엄청빨갛다구 하면서 ㅈㄴ깔깔댐

그러거나 말거나 난 가슴을 만졋고 만지다가 쌩아다인데도 본능이란게 잇어서인지

빨고싶단충동이 느껴져서 "한번만 빨아봐도돼?"물어봤다

근데 그건안된데 ㅅㅂ그래서 냄새는 맡아봐도되냐고하니까 된다고해서 냄새맡아

약간 살냄새+땀냄새 섞인 지금다시맡으라고하면 ㅈㄴ야한냄새일거같은 그런냄새가 낱던걸로기억함

아무튼 그렇게 막 냄새도맡고 하고있는데 여사친이 좀 수줍게 "나도보고싶은데.." 이러는거임

그때 정신이 번쩍 뜨여서 어엉??내꺼??보고싶다고??이러니까 수줍게 웅 이러더라

근데 그당시 난 엄마한테도 꼬추를 잘 안보여주던땐데 여자한테 내 꼬추를 보여줄려니까

ㅈㄴ 쭈뼛대게 되더라 난 가슴 다봣는데 창피한거 티내기는싫어서 

막 서론을 존나 늘어놧음 내가 아직 꼬추털도 안나고 어쩌고하면서 팬티를 벗음

첨에 보더니만 존나 쪼개더라 애기같다고 ㅋㅋㅋㅋㅋ

근데 그때당시 내가봐도 노포에 씨발 꼬털도 안나고 애기같긴햇음

아무튼 그렇다고해도 빳빳한 내 소중이를 어느샌가 빤히 보고있더라 얼굴도 약간 불그스름해진거같앗엇음

막 보다가 하는말이 "자위 진짜 안해봤어?" 이러길래 "응진짜로" 이랬더니 "지금해볼래?"이러는거임

솔직히 첨엔 존나 주저하고 막 그랫엇는데 하겠다고했음 그러다가 갑자기 여사친 팬티가 궁금해지는거임

원래 이쯤되면 자동으로 내가 다 벗기고 리드하면 될텐데 그때의 난 말그대로 찐따라 "나 너 팬티보고싶어" 이지랄해버림

그랬더니 쪼개면서 치마벗더라 팬티는 걍 무난한 흰팬티엿는데 그렇게 막 바로앞에서 본적이 없어서그런지

ㅈㄴ막 엄청 야하게 느껴졋엇음 그러다가 찐따가 하는말 "팬티도 벗어주면안돼?"ㅋㅋㅋㅋㅋㅋ씨발내가생각해도 좆같네

아무튼 그말하니까 팬티까지는 조금 창피했는지 약간 망설이다가 "너진짜비밀지켜야돼" 이러면서 살짝옆으로 돌아서 벗더라

이때가 존나꼴렷다 같은학교 여학생이 팬티를 내눈앞에서 벗고잇다는게 그냥 상황자체가 개꼴리더라

솔직히 난 친누나랑 나 초등학교 6학년때까지도 같이 목욕하고 샤워한경험이 있어서 여자의 거기를 봐도

덜쇼크겠지 했는데 처음으로 그렇게 가까이서 여자의 거기를 본 소감은 좀 징그러웠다

내가 막 멍때리고 보고있으니까 부끄러운지 너무 빤히는 보지말라더라

상황이 여기까지 오고나니까 자위가아니라 리얼섹스를 해보고싶은게 남자아니겟냐

나도 모르는 용기가 걍 생기더라 둘밖에 없다고생각하니까 

그래서 바로 "우리 해볼래?"라고 멘트쳣지

"으응??뭘??" "알면서 ㅎㅎㅎ" 라고하니까 "아 안돼 그건안돼 자위하자그냥" 이러면서 벽치기시작하는거임

근데 진짜 아무리 쌩아다 조찐따여도 그상황까지 갔는데 자위만하고 끝내면 진짜 이건 병신같다싶어서

"아 넣으면 무슨기분일지 궁금하단말야" 이런 좆같은멘트를 존나치면서 한 10분가까이 매달렸다

그러니까 그제서야 "아 그럼진짜 잠깐만 넣고빼야돼"이러더라 ㅋㅋㅋㅋ

그땐 애무니 클리니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넣으면 다될줄알고 바로 비비적거렸는데

지가 알아서 다 조준해서 집어넣어주더라

그땐 몰랐는데 ㅈㄴ젖어있던 상태였엇음 난 그렇게 다 흥건한줄알앗음

아무튼 피스톤질 시작하는데 솔직히 ㅈㄴ빨리싸서 여기부분은 할말없고

그냥 좋긴존나게좋았다 꼬추도 그때당시 존나쪼만했는데 그래도 신음내주더라

그때는 신음내길래 왜그러지 아픈가하면서 존나 미안해했는데 지금돌이켜 생각해보면

존나 즐기고잇엇던같음 개그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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